군위 삼국유사테마파트 인근에 위치한 스틸 301 비쥬얼만 좋은건 아니다. 빵의 퀄리티도 좋다. 공장형 창고카페라 층고가 2층 에어컨 가까이 설치되어 많이 추워 오래 있을수 없다. 바로옆공간은 좀 무더우나 캠핑의자와 감성으로 좀 더운데 사람들은 더 많다. 레스토랑 건너가는 통로도 보인다. 빵맛과 커피맛 평균치 이상이라 레스토랑의 음식도 기대해볼만 하다. 찾아오는 사람들 MZ보다 나이대가 좀 있어보이며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가 많이 보인다. 대구로 편입된 군위어서 그런지 대구에서 많이들 방문하는것 같다. 초대형 시설에 사람들이 엄청나서 다행이기도 하다. 무더운 여름 공간의 쾌적함은 만족도가 높아진다. 남이섬의 스윙카페가 떠올랐으며 같던곳 다시 가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남이섬 가고 싶음. 갈때마다 카페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