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더 - 샤오롱바오 - 빙찬 - 심원 - 왕덕전 - 시먼훠궈 - 85도씨
TEA 맛보려 동먼역 융캉제로
지도어플 찾기도 힘들다. 느낌으로 출구 따라간다.
5번출구
딘다이펑
평일이라 그런가 줄이 길지 않다.
난 사탕수수쥬스 한잔
유투브 보며 대리만족
현지 쥬스가 먹고 싶었다.
공원의 나무가 풍경이 정겹다.
습한 공기를 싫어하진 않는다.
비오는것도 좋아하고.
찻집에서 차 한잔 하려 했었지만
심원과 왕덕전에서 시음하고나서 카페인 과다로 손떨림.
찻집은 패스
심원 먼저
최애 동정우롱차 여러개 가져오고
동방미인과 일월담홍차 시음요청
작은 다기에 우려서 제대로 맛을 알수 없다.
일월담홍차를 먹고 단침이 생겨 하나 쟁여옴
티마스터에게 추천차를 물어보았다.
STRONG TEA
맛이 진한 차? 생각할수 있지만 고차를 말씀하신듯
더어린잎에 전문가가 수제로 만든 10배 정도 더 비싼 차를 추천
심원 할아버지께서 계셨으면동정우롱차를 권하셨을텐데..
대만여행의 목적을 달성!!
친구가 좋아하는 바로옆
왕덕전 으로
왕덕전에서 좋아했던 쟈스민 티는 단종이란다.
왕덕전에서는 동방미인과 문산포종을 시음
5분 기다리라 하신다.
쇠주전자에 물을 끓여 정성스럽게 우려 주신다.
왕덕전 동방미인
심원보다 더 고급진 맛이 난다.
예전 상받은 동방미인 최고맛을 맛봐던 터라 그에 미치지 못하는 동방미인의 맛은 우리나라 발효차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동방미인차는 벌레가 뜯어먹은 맛있는 잎으로 발효된 붉은색의 농후된 발효차이다 .
녹차의 난향을 좋아하는 친구는
사계와 문산포종을 구입 2-3년 먹을 양을 구매했다.
차를 많이마셔 다시 배가 고픈듯
한국인들의 최애 키키레스토랑을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지점여러곳이 폐업하여 1곳만 운영되니
예약을 할수가 없었다.
새우랑 순두부튀김 먹고 싶었는데....
훠궈 먹으러 시먼역으로
차마시기전 구글예약으로
7시 예약
현지인이 수북이 담길래 가져옴
친구가 소리를 질렀다 .
징그럽다고 snaker 적혀 있던걸 봤는데
생선껍질이겠지 뱀은 아니겠지.
육수에 넣으니 형체가 사라져서 걸죽한 껍질만 남아 직접적으로 먹진 않음 ㅎ
고기가 맛이 없다.
새우 넣고 해서 국물도 비리고
모시조개 간장조림 TV에서 맛있게 먹길래 가져와 봤지만
맛보지 못함 배탈날까봐.
과일 무한리필했다.
망고/용과/파파야/구아바/수박
맛있는 망고무한리필
동먼에서 과일가게 들러 사먹었으면 속상할뻔
2인 1090 TWD 부가세 별도
2만원 본전은 먹은듯 ㅎ
https://goo.gl/maps/o18GVcsJ426uEHVC8
新千葉火鍋-西門店 · 10844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Emei St, 52號7樓
★★★★★ · 핫팟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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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
시먼딩에서 버블티 찾았으나 50도 맑은티로 만든 버블티라서 패스(춘수당 버블티를 원함)
1번출구 근처
85도씨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주문.
예전에 따뜻한 솔트커피를 마셨을때 짠맛에 조미료 맛이 나서 못먹을 커피맛이었다.
이번에 아이스소금커피
대_____박!!!!
소금커피는 아이스로 꼭 마셔보길
적당한 농도의 소금맛 크림과 커피를마시다
거품사라지고 커피맛도 넘 좋다.
재료의 퀄리티가 좋다.
이번여행 대만와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을 꼽으라면
솔티커피다.
며칠이 지나도 생각이 나서
거품기, 생크림, 히말라야소금으로 사서 만들어 먹어보기도 했다.(비슷하지만 그맛을 낼수 없음)
85도씨 생겼으면 좋겠다.
중독성 있는 커피맛이다.
https://goo.gl/maps/3rdEX13K58p1rqB26
85°C Taipei Ximen Shop · No. 151號, Hanzhong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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