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숙소 리솜 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야외온천

온천은 추울수록 제맛

제천 숲속

포레스트해브나인스파

충주 수안보
1~2월 프라이빗 온천 3시간 대여

매번 찾았지만 예약마감

겨울방학이 끝나기전에

가까운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스파 다녀오기로 했다.
4년 정도 되었나
오랜만에 예약하니 가격이 조금올랐다.

당일예매 불가

네이버예약금액(23.2.1~28)
주중28,000	주말 34,600

최저가 검색

kkday
주중27,000	주말33,600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이용권(구매 당일 사용불가)

입장하니
야외온천에 김이 무럭무럭난다.
예전엔 온도가 차가운 풀장이었는데
모두들 여기에서 가만히 서서 풍경을 보거나 이야기 한다.

장소를 옮기느라 많이 춥다면 작은 온천탕이 온도가 더 뜨겁다 .
탕마다 온도 다르다.
아이들은 뜨거운곳에 몸을 담글수 없다.
오늘 온 건 프라이빗 스파돌욕조에 몸담그려...

도착하자 마자 스톤스파예약을 하였다.
대기 60번

15분씩 5곳 회전
3시간 정도 걸리는 시간

중간 중간 순번을 체크하였다.
1시간후 대기40번
간식 먹고 물스파

핫도그,츄러스,어묵(소떡소떡 품절)

세상 맛없는 어묵

맛없는 어묵을 왜 사용하지는 알수 없다.

2시간후 대기12번
이때부터는 예약하는곳 앞에서 온천 (순번을 기다리며)

(다른이름으로 또 예약을 해본다 .대기70번)

30분후에 드디어 프라이빗스톤스파 입성
역시 이거지!!

적당한 온도, 강력한스파, 계곡 흐름을 타고 전해지는 산바람

피로가 풀린다.
15분

빨리도 지나간다.
뜨거운 온천에 얼굴이 붓는다.

통통해진다

오늘의 할일을 끝내고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우동만 괜찮음)

먹는게 부실하여 몸에 힘이 없다.

점심은 예전에 먹었던 세트음식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음식점 2곳이 문을 닫았다.

 

해브나인 음식점을 인수하시려다 잘못된 계약으로

인테리어 다하시고 영업한번 못하고  충격으로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얘기도 전해들었다.

실내워터파크에서 물세례로 몸이 휘청이도록 맞고 야외 10분도 못있고 피곤하여 집으로 가기로함
여자사우나에 탈수기는 2개다 고장으로 비워져 있었다.(탈수 못한 옷이 너무 무거움)
남자사우나는 2개 다 정상 (1개는 여자 사우나에 두시지)
여자들은 들어가지 않는 옷들을 꾹꾹 눌러담고 균형맞지 않게 기계를 다루니 이상한 소리와 함께 고장이 잦을수 밖에 없다.
모자,신발,옷도 더 많고,아이들 옷까지
여자사우나 탈수기는 자주 탈이 나기 마련이다.

피로가 다풀린다

코로나로 그동안 못갔던

오션월드
올여름에 가능하겠지...기대된다

숲속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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