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더 - 샤오롱바오 - 빙찬 - 심원 - 왕덕전 - 시먼훠궈 - 85도씨
주말아닌
한국의 공휴일 6월6일
도깨비 여행으로 강력추천
대만은 한국보다1시간 늦음
6월5일 대구공항 밤11시 출발
6월7일 대구공항 새벽 5시 도착
진에어 2시간10분
대만 타오위안공항12시 10분경 도착
미리 예약해둔 픽업서비스로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2시 (중산까지 30분정도 소요)
톡에 안내된 차량번호와 실제온 차량번호(영문자)가 달라 도착할때까지 불안함.
에버그린로렐호텔
https://goo.gl/maps/bemKUnJJsgpZ4xyS7
오래된 호텔이지만 5성의 품격과 청결함으로 익숙한 곳을 예약했다.
중산이라 교통편이 맘에 드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는
안전하고 cctv녹화로 분실물을 찾을수도 있다.
체크인하며 레이트체크아웃을 요청드리니 흔쾌히 1시간30분 연장해 주셨다.(12시 30분 퇴실)
밤늦게 도착할때 거절 받더라도 문의해 보자.
check-in PM3:00
check-out AM11:00
4시간 정도 잤는데 개운하다.
조식 선 예매시 1인 2만원
호텔 조식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과일만 먹었던 기억으로 조식은 예약안함.
치아더
https://goo.gl/maps/PquxWQttYy8vNH1V7
10시 오픈이라 더 서두르려 했지만 준비하다보면 늦어진다.
10시 30분 도착
외부에 줄이 길다. 날씨30도 체감 40도 (네이버날씨 )
땀이 흐른다.
현지인들은 대기를 보고 놀라고 기다리다 지쳐 집에 가곤 한다.
맥도날드,버거킹이 있어 콜라를 사러 몇번 가려 했지만 참았다.
아침부터 콜라를 먹는건 죄를 짓는듯.
40분 외부에서 대기후 고르고 사느라 1시간 소요.
과자선물은 여기서 다샀다.
쇼핑목록에 있는 자몽시럽
근처 스타벅스로~
라떼 톨 2샷인듯 진하다.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는
자몽시럽 250ml
250TWD 1만원 조금 넘는다.
1.돼지고기 샤오롱
3.수세미새우 샤오롱
10.새우오징어(비추)
빙찬
https://goo.gl/maps/N3EFFoXxihCwYWadA
대만 빙찬의 영업시간은
11:00부터 밤 21:00
4월부터 10월까지만 영업
No.1
망고 우유 빙수를 골랐다.
망고빙수가 두 종류인데 물or우유
빙찬 망고빙수의 가격은 160 TWD
1인 1접시 망고빙수 +망고쥬스(맛보려)
쥬스는 별로임
망고 1개 이상 분량(망고철인지라 망고맛이 참좋다)
맛도최고
보드라운 우유슬러시와 잘익은 망고 넘 잘어울림
빙수먹으니 더운 가게가 더 좋다.
한국인들 모자라 더 시키고 인증샷 찍느라 바쁘다.
갠적으로 연유 안뿌리면 더 맛있을듯.(연유부분 걷어내고 먹음)
TEA 맛보려 동먼역 융캉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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