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행
성주다례원
성주사우당종택 의성김씨종가방문
바람한점 없는 따뜻한 기운의 사우당 종택
종택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 전경
의성김씨 21대 종손 김기대(시인), 종부 류정숙(성주다례원장)
시집을 선물로 주셨다.
귀한차상으로 대접해 주신다.
작설차와 보이차를 내어주셨는데
귀한차로 맛도 기품 있었다.
차드시며 "힘든일도 나의 사명이라 받아들여 긍정적으로 임하면 살아가며 좋은일이 생긴다"고 말씀해 주셨다.
장식꽃인줄...
매화라 생각했지만 조금컸다.
원장님이 차담이 끝나고 하신말씀
차꽃이라 작설에 띄워 먹으려고 준비한것인데 깜빡 하셨다고...
센스있는 몇분은 작설차에 띄워 드셨다고 한다 ㅋ
성주다례원장님의 정갈한 솜씨
상한귤을 돌위에 올려두셨는데
이것도 예뻐보이는건 조화로워 보이는건 내마음탓일까
다례체험과 한옥체험도 가능하다.
다음일정은 30분 정도 소요
성주 한개마을
이곳도 바람한점 없는 명당터
성주 한개마을
마지막 일정
한개마을에서 30분 소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훼손된 태실은
세조가 즉위하여 자신의 반대세력이었던 세력의 태실을 훼손하였다고 한다.
성주의 일대에 명당자리가 많았나 보다.
왕실에서는 태반도 아주 고이 모셔뒀었네
오른쪽은 왕자들 태실
왼쪽은 대군들 태실